서일준 국회의원, 7월부터 ‘거제시민 대화의날’ 재개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거제시민 대화의날’을 7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재개되는 거제시민 대화의날은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선출직들이 모두 참여, 민원을 공유하고 발 빠른 해결을 통해 시민들이 거제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민의 개인적 애로사항이나 정책제안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서일준 국회의원이 직접 주재했던 ‘거제시민 대화의날’은 지난 2020년 6월 27일부터 매월 1회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됐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잠정 중단됐다.
올 7월 재개되는 ‘거제시민 대화의날’은 매월 1회만 실시되던 이전과 달리 매월 15일과 30일 전후 토요일 2회에 걸쳐 국회의원 서일준 후원회사무소 내 마련된 ‘시민대화의방’에서 진행된다.
특히, 재개되는 거제시민 대화의날은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본격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국민의힘 서일준 국회의원과 함께 거제시 담당자, 거제시의회 의원 및 경남도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국민의힘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강조한 ‘원팀 정신’을 실천하고, 청취한 민원을 거제시장과 해당지역 시·도의원이 공유하여 발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서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재개되는 거제시민 대화의날에는 저를 비롯해, 거제시, 시·도의원 등 국민의힘이 총출동하여 민원해결에 앞장 설 것”이라며 “시민들이 국민의힘에 의해 거제시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1일부터 재개되는 첫 거제시민 대화의날은 7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며, 그 다음 회는 7월 30일 토요일이다.
개인적 민원 등으로 거제시민 대화의날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회의원 서일준 후원회사무소(633-51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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