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인사]김성갑 도의원, "부족함은 채우고 고마움은 간직하겠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시민분들을 대표해서 거제시의회, 경남도의회에서 지난 8년간 행복하게 일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도움을 주시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선거기간 응원해 주시고 함께한 선대본 식구들과 운동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윤준영 당선자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거제시민과 경남도민들을 위한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합니다.
6월 말까지 남은 임기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임기지만 하나라도 더 거제를 위한 것이 없는지 챙겨보고 들여다보겠습니다.
저를 위해 항상 함께한 분들과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비록 낙선은 하였지만 고마움은 잊지 않고 간직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시민들 속으로 스며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도의원 김성갑 올림
※ 저작권자 ⓒ 거제뉴스와이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