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거제 소상공인 보호 연구회’ 용역중간보고회 개최
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거제 소상공인 보호 연구회’(회장 이미숙의원)는 지난 28일 거제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거제시 전통시장의 공모사업 연계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회 회원(이미숙, 박명옥, 노재하, 정명희 의원)과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 공무원, 용역사 직원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중간보고회와 함께 거제시 전통시장의 현대화를 위해 공모사업과의 연계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숙 연구회장은“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정부주도의 공모사업과 연계하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충실한 연구용역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발맞추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 소상공인 보호 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전통시장 현지답사 및 선진지 견학을 통한 벤치마킹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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