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거제문화체육연구회’용역중간보고회 개최
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거제문화체육연구회’(회장 조대용의원)는 31일 거제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거제시 해양스포츠 발전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회 회원(조대용, 김영규, 김선민 의원)과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 공무원, 유관단체 및 기관, 언론사, 용역사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중간보고회와 함께 거제시 해양스포츠 현황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대용 연구회장은“거제시의 미래 먹거리사업인 해양스포츠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본 연구용역을 기점으로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시민단체의 협력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거제시를 세계적인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문화체육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스포츠 외교 및 국제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거제시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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