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화체육연구회, 해양관광·스포츠 연구와 차기 전국체전 대비 목적으로 여수 방문
- 10월 17~18일, 2일간 전남 여수 일원 방문
- 남해안 이웃 해양도시 여수시의 해양관광·스포츠 사례 연구
- 거제에서 개최될 차기 전국체전 요트경기 사전준비 목적
- 연구회 “해양 분야 발전을 위한 연구로 시정 접목 노력”
- 남해안 이웃 해양도시 여수시의 해양관광·스포츠 사례 연구
- 거제에서 개최될 차기 전국체전 요트경기 사전준비 목적
- 연구회 “해양 분야 발전을 위한 연구로 시정 접목 노력”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거제문화체육연구회(대표의원 조대용, 이하 연구회)가 해양관광·스포츠 우수사례를 연구하고 거제에서 개최될 차기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요트경기의 사전준비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일간 남해안의 이웃 해양도시인 전남 여수시를 방문한다.
이번 제주도 우수사례지 견학에는 조대용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회원인 신금자·양태석·김영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동행한다.
연구회는 여수시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제104회 전국체전 요트경기가 열리는 소호요트마리나와 이순신마리나,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여수청소년해양교육원, 웅천친수공원, 여수요트학교를 방문한다.
이와 함께 제104회 전국체전 요트경기를 참관하며 경기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거제시에서 진행되는 차기 전국체전 요트경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필요한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번 견학을 추진한 조대용 대표의원은 “전남 여수시는 남해안의 해양도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곳으로 해양레저스포츠에 기반한 다양한 관광·체험 사례를 추진하고 있는 곳”이라며 “여수의 우수사례 연구 및 접목방안 마련과 함께 전국체전 요트경기를 참관하여 우리 시에서 진행되는 차기 대회의 요트경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자 견학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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