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추위 속 골목골목 민생 현장 소통 지속
올 들어 최강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거제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민생 현장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변 예비후보는 출퇴근 인사를 지속하는 한편 지역 상가를 찾아 자영업인, 노동자 등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다양한 민생 현안을 경청하며 소통했다.
변 예비후보는 “시민들께서 따끔한 질책과 조언 및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다. 다양한 말씀에 만감이 교차한다. 결국 정치가 해야 할 일이다”라면서 “노동자, 서민, 자영업인 등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맞춤형 정책과 예산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얼어붙은 민생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중요 민생 현안을 더욱 살피고 적극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인구 유출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불 꺼진 거제 상권에 다시 활력이 넘치고 먹고사는 걱정 없는 풍요로운 거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에서 삭감한 민생 예산과 미래 예산 등을 제자리에 되돌려놓기 위해 온 힘을 다하며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3천억 원 증액 △R&D 예산 6천억 원 증액을 비롯해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이자 감면 5520억 △청년 월세 지원 및 내일채움공제 887억 △민간어린이집 급식 안전 108억 △간병 지원 시범사업 85억 등을 국회 예산심의로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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