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거제시 긴급 복구 예산 마련에 앞장서
의원 공무국외출장 등 예산 ‘전액삭감’ 및 행정사무감사‘ 연기’

거제시의회(의장 안석봉)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 복구에 거제시가 전념할 수 있도록 당초 26년 9월 7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제1차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10월로 변경하고, 긴급 복구 재원 마련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의원들의 공무국외출장 및 국제회의 참석 여비 등 예산을 전액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거제시의회는 26년 8월 31일 열린 긴급 의원간담회에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지방의회의 기본 책무인 행정사무감사는 진행을 하되, 그 시기를 조정하여 수해 복구의 최일선에 있는 집행부 공무원들이 감사 준비에 따른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호우 피해 현장 복구와 수재민 지원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다.
또한, 의회는 거제시에서 긴급복구 재원 마련을 위한 지출구조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의원들의 공무국외출장 및 국제회의 참석 여비 등 예산 전액 삭감하여, 관련 예산이 수해를 입은 시민의 구호와 시설물의 신속한 복구에 사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안석봉 거제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이 예기치 못한 수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피해 복구가 최우선이므로, 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과 지원을 통해 집행부와 함께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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