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예비후보(더불어 민주당)가 지난21일 경남시민민주연합에서 수여하는 시민주권상을 수상했다.

김예비후보는 거가대교의 특혜의혹 제기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남시민주권연합은 경남도내에서 발생하는 공무원비리, 각종 특혜성사업을 감사하고 시정시키는 단체이다.

경남시민주권연합은 정시식대표는 "시민 주권 확립과 지역 사회의 공정하고 민주적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김해연 예비후보는 "부정부패 척결과 공정한 사회건설을 위해 매진해 왔는데 더욱더 시민을 챙기고 분발하라는 취지로 상을 주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