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인호 시의원, (가칭)거제중앙도서관 조속한 건립 촉구

추인호 시의원, (가칭)거제중앙도서관 조속한 건립 촉구

행정 역량 집중해 조기 준공·개관…“거제 대표 복합문화 랜드마크로”

[크기변환]거제시의회 추인호 의원_보도자료 (사진 1).jpeg

거제시의회 추인호 의원(상문동·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칭)거제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의 행정절차를 적극적으로 병행 추진하고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조기 준공과 조기 개관을 이뤄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가칭)거제중앙도서관은 총사업비 409억 원(도비 153억, 시비 256억)을 투입해 상동동 148-1번지 용산쉼터 일원에 조성되는 거제시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이다.

해당 사업은 2022년 12월 건립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4년 10월 제3차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으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국토교통부의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에 따라 설계공모 과정을 생중계로 공개하는 등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추 의원은 “설계공모 선정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시민들이 이용할 공간의 방향과 철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제부터는 행정이 얼마나 책임 있게 사업을 관리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느냐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추 의원은 거제중앙도서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실시설계 과정에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국내외 우수 도서관 벤치마킹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충실히 반영할 것 ▲설계 경제성 검토(VE)를 철저히 시행할 것 ▲건축물의 외형과 함께 광장, 보행 동선, 열린 휴식공간 등을 종합적으로 계획해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거제의 대표 복합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추 의원은 “2026년 8월부터 2027년 9월까지 예정된 실시설계 용역 단계에서 사업의 경제성과 기능성, 시공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초기 설계의 완성도가 향후 사업비와 공사 기간을 좌우하는 만큼, 설계 변경과 사업비 증액, 공사 지연 등의 위험 요인을 전문 기관의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검토를 통해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추 의원은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아 전국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거제의 대표 공공건축물로 완성해야 한다”라며 “2030년 개관이라는 기존 계획에만 머물지 말고 가능한 행정절차를 병행 추진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행정은 정해진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하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되며, 사업을 총괄하고 책임지는 주체로서 속도와 품질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며 “거제중앙도서관이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최고의 문화자산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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