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의원 ‘청년의 날’ 맞아 청년 세대에 응원 메시지

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국민의힘, 고현·장평·수양)은 19일 열린 제257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세대에 대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의원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 청년의 날로 지정되어 있으며, 올해는 9월 20일이 대한민국 청년의 날임을 매년 환기해 왔다.
김 의원은 “저 역시 청년 세대의 일원으로서, 거제시의회라는 중요한 기구 안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미약하나마 청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주간은 청년 세대를 기념하고 자축하는 청년주간으로, 우리 사회의 심장과도 같은 청년들이 당당히 기를 펴고 큰 호흡을 내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 세대의 용기와 도전을 격려했다.
그러면서도 청년 세대가 마주한 버거운 현실이 결코 쉽지 않음을 밝혔다.
김 의원은 “청년들은 벽에 부딪히고, 흔들리며, 길을 찾지 못해 낙망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도산 안창호 선생이 말씀하신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청년은 민족의 심장이다’라는 말을 깊이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청년의 존재 그 자체가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며, 청년의 도전과 열정이 곧 거제의 희망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거제시는 청년이 그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히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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