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후보, ‘오직 민생, 오직 거제발전, 윤석열 정권심판’ 마지막 1분 1초까지 진정성으로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하는 48시간 총력 유세에 돌입했다.
변 후보 선대본에 따르면 변광용 후보는 8일 삼성중공업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상문동, 아주동, 능포 장승포동, 옥포동 일대의 골목골목을 밤늦게까지 돌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밤 11시경에는 중곡동에서 발생한 수도관 및 도로 파손 현장을 찾아 안전과 주민 피해 우려를 점검했다.
9일은 한화오션 출근인사로 시작해 거제면 5일장을 찾아 선대본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큰절을 올리고 시민과 상인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변 후보는 선거운동이 허용된 마지막 24시까지 장평동, 고현동, 수양동 등을 돌면서 시민을 만나 진정성과 절박함으로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변 후보는 “정권 심판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거세다. 절실하고 간곡한 마음으로 마지막 1분 1초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능과 독선의 윤석열 정권 심판을 통해 대한민국과 거제의 위기 극복, 우리 삶이 보다 나아지는 새로운 역사의 날을 거제시민과 함께 열도록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 변함없이 힘과 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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