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농협 조합장 3선 역임 지영배, 김범준 후보 후원회장 맡아
신현농협 조합장을 3선 역임한 지영배 전 조합장이 개혁신당 김범준 국회의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지영배 전 조합장은 “김범준 후보는 장승포 출신으로 부산, 서울, 해외 등 폭넓은 식견과 교수, 정당인, 방송인, 공무원 등 다양한 경험으로 지금 거제가 안고 있는 문제를 잘 알고 있다.”라면서 “행정과 정책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가진 김범준 후보를 더 크게 키워 거제 발전을 위해 써야 한다.”고 후원회장을 맡은 소회를 설명했다.
한편, 지영배 후원회장은 법학박사 출신으로 거제 경실련 공동대표를 맡았었고,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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