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거제문화체육연구회 용역최종보고회 개최
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거제문화체육연구회’(회장 조대용의원)는 지난 22일 거제시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조대용, 신금자, 김영규, 김선민 의원)과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 공무원, 유관단체 및 기관,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거제시 해양스포츠 발전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에 착수하여 거제시 해양스포츠 이용자 220명과 해양스포츠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작성한 최종보고회로 거제시 해양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조대용 연구회장은“연구용역이 마무리되는 만큼 그간 보고회에서 강조해왔던 인프라 확충, 마케팅 강화, 제도 개선 등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용역사에 요구하고, 본 연구용역을 기점으로 각종 해양스포츠와 관련된 후속연구로 거제를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문화체육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스포츠 외교 및 국제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거제시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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