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양태석의원, ‘거제식물원 정글돔 주변 관광 인프라 구축 촉구’
- 거제면 체육공원 조성 및 기후변화 체험 관광정원 사업의 신속한 추진 강조
거제시의회 양태석의원(동부·남부·거제·둔덕·사등면)이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식물원 ‘정글돔’을 중심으로 한 관광 기반 시설 확충과 선제적인 행정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 “300만 방문객 앞둔 정글돔, 체류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
양 의원은 “2026년 2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288만 명을 기록하며 거제의 핵심 관광 자산으로 자리 잡은 정글돔이 현재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음에도 방문이 주변 관광지와 지역 상권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정글돔 관광은 여전히 체류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 정책 연속성 강조… “체육공원·관광정원 사업 속도 필요”
양 의원은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과거 행정에서 검토된 ‘거제면 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언급했다.
그는 “추진 방향이 명확히 정리되지 못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행정의 변화와 관계없이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은 정책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재검토하고 추진 방향을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후변화 체험 관광정원 조성사업은 이미 주요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 중인 사업”이라며 “지금은 방향이 아니라 실행과 속도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 체류형 관광권역 전환 필요성 제시
양 의원은 “단일 시설 중심 관광 구조로는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효과에 한계가 있다”며 “정글돔을 중심으로 체험·휴식·관광 동선이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권역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관광권역 조성을 위한 3대 제안
발언을 마무리하며 양 의원은 다음과 같은 정책을 제안했다.
▲ 거제면 체육공원 조성사업 추진 방향 조속 확정 및 실행계획 마련
▲ 기후변화 체험 관광정원 조성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 체험·휴식·관광 동선이 연결되는 관광권역 조성
양 의원은 “계획에 담긴 사업이 단순한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관광 인프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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