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3탄) 문화예술 현장 목소리, 맞춤형 지원정책을 찾아 관련 기관·단체장과의 정책 간담회

[크기변환](250806_보도자료)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문화예술 관련 기관 단체 정책 간담회 개최_(사진2).jpg

 

[크기변환](250806_보도자료)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문화예술 관련 기관 단체 정책 간담회 개최_(사진1).jpg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위원장 노재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지난 5일 문화예술 관련 기관ㆍ단체와 맞춤형 문화예술인 지원 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노재하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관광위원회 위원 6명(김영규 부위원장, 이미숙, 최양희, 김두호, 한은진)과 거제문화원 윤일광 원장을 비롯한 문화예술 관련 기관ㆍ단체장 11명, 거제시 문화예술과장 외 3명의 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문화예술 관련 단체장의 주요 건의사항은 예총 역량 강화 사업 지원(사업배정 등), 보조금 지원 확대, 양달석 화백 기념관 및 생가 복원, 향토무형유산 지정, 옥포대첩 축제에 전통문화마당 행사 추가, 문화예술인의 날 지정, 거제 문화예술인 패스 제도 도입, 간담회 정례화, 음악 예술 부분 지원 강화, 선상문학제 예산 확대, 시민의 날 행사 시 거제 역사 관련 프로그램 추가(세미나, 심포지엄 등), 문화예술재단 출연금 확대로 재단에서 문화예술 단체 직접 지원 등이었으며, 그 밖에 문화예술인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을 의회와 집행기관에 건의했다.

노재하 위원장은“거제 지역의 문화예술은 우리의 뿌리이자 정체성이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활동 지원과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예산 확보, 정책 수립 등 의회와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에서는 다가오는 8월 26일(화)에도 관광 관련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후 체육·노동자 등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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