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시민의 현명한 판단 기대”
“지속가능하고 중단없는 거제발전을 위해 누가 더 필요한 인물인지,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서일준 후보(국민의힘 거제시선거구)가 공식 선거일정 마지막 유세의 첫 일정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정문에서 시작하며, 중단없는 거제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공식 선거 운동기간 13일 동안 시민들과 일일이 만나며 거제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던 서일준 후보는 마지막 날인 이날도 시민과의 스킨십에 주력했다.
서일준 후보는 “지난 4년간 3일 거제 4일 국회를 오가며 개통 이래 단 한푼도 내리지 않았던 거가대교 통행료를 주말·휴일 20% 할인에 이어 평일 출·퇴근 시간대 20% 환급을 이루어 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연장, 국도5호선 연장, 한·아세안국가정원 유치, 1호 기업혁신파크 유치, 가덕신공항 배후도시 조성을 위한 가덕신공항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및 통과 등 거제발전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실현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일준 후보는 “거제경제 반드시 살리겠다”며 “가덕신공항 조기 준공, 남부내륙철도 조기 준공 및 가덕신공항 연장,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 및 가덕신공항 연장 등 거제를 남해안 교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설명했다.
아울러 서일준 후보는 가덕신공항 에어시티, 컨벤션센터 건립,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거제까지 확대 등을 통해 신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서일준 후보는 “거제의 새로운 번영을 위해 4차산업, 물류, 휴양, 관광 등 새로운 산업과 기존의 조선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미래산업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서일준 후보는 "거제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거제시민과 함께 거제발전을 위한 위대한 여정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서일준 후보는 선거 유세 마지막 날을 삼성중공업 정문과 후문에 이어 거제면 거제5일장, 한화오션 북문-정문-남문-서문-열정교 등을 거쳐 고현터미널-고현시장-옥포시장-아주동-능포동-장승포동-옥포사거리 등을 순회한 뒤 고현터미널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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